016 블렌더 입문 (13) 모루 튜토리얼 마무리

마무리 단계에서 해준걸 정리해보면 음..

모루의 윗면에 더 닳아서 평평한 부분을 Texture Paint로 윗 부분만 칠해서 만들어주고

 

망치질로 파인 부분들과 길게 난 스크래치들을 만들어줬다.

모두 다 브러쉬에 텍스쳐를 추가해서 만들었다.

새삼 타블렛이 사고싶어지는 부분이었다.

 

 

그리고.. Image Texture를 여기저기 적용했는데...

 

일단 이거만 해도 엄청 복잡하다...

크게 나눠보면

전반적으로 색깔을 먹일 이미지를 Base Color에 걸고

폴리곤에서 받아놓은 이미지랑 위에 만들었던 이미지들을 MixRGB로 섞어서

Bump에 넣어서 실제로 높낮이값을 갖게 하고...

 

아직은 뭐 그냥 따라해서 결과물이야 비슷하게 나오는데

솔직히 노드 만지는건 혼자 하라면 절대 못하겠다....

일단 모델링 실력부터 기르고 그 다음에 차근차근 머테리얼이든 텍스쳐페인트든 만져봐야겠다.

 

따흑.. 갈 길이 멀다..